2월은 도약하는 달이 되기를... 경복궁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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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이런 저런일들이 많았다.
결과적으로는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앞으로 살아가는데 큰 자양분이 되기를 바라며, 미소지어 본다...
나름 정신차리려고...
그렇게 무뎌진 날을 가지고... 작은 프로젝트를 만들어 실행하곤 했었는데,
그중에 하나인 블로그에 벌써부터 게을러졌다.
사실 지금도 무언가 하고는 있다.
엄청난 열정과 정력을 쏟아붓고있지는 않지만...
에너지가 부족한 탓일까... 나태함이 이미 생활이 되어버린 걸까...?
정체된 느낌?
날이 풀리면 더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또 내가 생각해왔던 것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실행에 옮겨야겠다.
사진은 3주전에 다녀온 경복궁 근정전이다.
관광통역안내사 가이드 공부를 한 내용이 머리에 하나도 남지 않았지만,
멀리 보이는 산, 관광객 한복의 고운 맵시가 조화롭게 어울려
잘 알지 못해도, 느낄 수 있었다.
아름답다...
그리고 며칠 뒤 창덕궁에 가게 되었지만, 후원에는 갈 수 없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꼭 한번 가고 싶다.
그때는 나도 한번 한복을 빌려서 입고 가보고 싶다.
그곳에서 과거로 돌아가 후원을 거닐고 싶다.
자유롭게...
지금을 멋지게 살아간다면...
경복궁처럼... 창덕궁처럼...
오랜시간이 지나도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을테지...
그럴거야~ 화이팅~
今を生きよ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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