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엉뚱하지만 굉장해 프로젝트 관광통역안내사 가이드 자격증 따기~

오늘 블로그에 400분이나 오셨다... 뭐 때문이지... 흠...

모르겠다~~

진작부터 준비했어야하는 관광통역안내사 면접 시험...

엉뚱하지만 굉장한 첫번째 프로젝트 로또 웹페이지 만들기에 집중하면서 뒤로 미뤄졌었다.

로또 웹페이지는 거의 마무리가 되었고, 

공부는 더이상 미루면 안되기에...

이렇게 공개적으로 포스팅한다.

이러면 부담감이 느껴져 공부하겠지? 라며...

제발 공부해라 이 아저씨야!~!@~!@~!@~

사실 작년에... 떨어졌다 ㅠㅠ

위의 사진 속 책이 말해준다... 2016... 하하..

무슨 배짱이었는지 공부도 안하고 면접시험을 보고 왔다.

면접관 세분이 질문하면, 

머리에 든게 없으니 딴 소리만 하고,

자세는 흐트러지고,

눈동자는 방정맞게 흔들리다 면접실 구석을 향하기 일쑤였다.

큰 치욕이었다.

그 치욕적인... 어제 같은 그 날이 벌써 1년이나 되었나 보다.

시간 참 빠르다.

이렇게 아재에서 또 한단계 올라가는건가...

한단계 올라가기 전에 관통사는 따두자!!!

참고로 저는 중국어로 시험본답니다~

2017년 12월 9일까지 약 한달 남았다.

이렇게 포스팅까지 했는데 떨어지면 안되겠지?

시험보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